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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관리(?)를 시작하다

며칠전 모 유투버님의 소개로 뱃살관리본부라는 카페를 알게 되어 가입했다. 가입목적은;;; [다이어트식단] 15일 동안 성공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 1장과 [걷기다이어트] 15일 동안 성공하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또 준다. 오늘로서 7일째, 처음엔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싶어 걱정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재미도 있다. 서로 격려해주는 댓글 50개를 달면 편의점 상품권 천원짜리도 주는게 추가됐다. 방법은 [다이어트식단]의 경우 하루 세끼 중 최소 두끼 먹은 식단사진을 캡처해서 올려야하고, 물마시기를 실천했다는 물이 담긴 컵이 나 물병사진도 찍어 올려야 한다. [걷기다이어트]의 경우는 스마트폰에 삼성헬스앱이나 나의 경우 돈도 벌수 있는 캐시워크앱을 예전에 깔아 하루가 거의 끝날때 시간과 날짜가 보이도록 사진찍어 캡..

내가 좋아하는 책

회사에서도 툭하면 야근하고 작고 귀여운 월급으로는 부족해서 핸드폰으로 틈틈이 부업에 칼퇴근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좌담회나 오프라인 설문조사 알바까지 한다. 최근에는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늦게나마 티스토리 시작했고 웹소설에도 도전하려고 준비중이다. 더 어려서 아니 더 젊어서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살았으면 인생이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지만 오히려 옛날보다 더 건강해진 몸과 강해진 멘탈 차라리 지금이 시작이다. 난 성장하는 중년이다. 난 너무 오랜시간 정체되어 있었기에 지금 20대의 열정과 호기심으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래도 지치는 건 사실 그 와중에 틈틈히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독서를 하고 있다. 예전에 사람들이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마땅히 해야 되는 일이라고 했는데 나에게 독서는 취미이며, 휴..

소소한일상 2021.04.26

내가 하는 작은 부업

넘 작고 귀여운 월급 덕에 예전부터 퇴근후 좌담회 알바, 설문조사, 일대일 인터뷰 등과 그밖에 돈버는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돈버는 앱을 설치해서 푼돈을 벌었으나 요즘 잦은 야근 지칠대로 지쳐 많이 소홀해졌지만 그래도 내겐 너무 소중한 부업들^^ 그 중 내가 이용한 어플 중 제일 오래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처음엔 그냥 캐시슬라이드라는 이름이었다가 걷는만큼 돈버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 되었어요. 걷는 수 체크하는 게 굳이 필요없는 분들은 그냥 캐시슬라이드앱을 설치하시면 돼요. 돈버는 앱 중 가장 고전적인 잠금화면 장치 즉 옆으로 밀어서 몇원씩 돈을 받거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바로적립에서 SNS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팔로우를 해서 돈을 버는법 특정앱을 설치하거나 유튜브에서 구독하..